발목 인대 파열 수술 걷기 힘들 때

안녕하세요 안뜰입니다.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스포츠 활동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성 발목 염좌로 병원을 찾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발목 염좌는 발목 인대 파열과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흔히 다리를 삐거나 부러뜨리면 함께 동반되는 질환입니다.인대는 관절을 이루는 뼈와 뼈 사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발목의 경우 심하게 구부러지면 인대가 함께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발목은 다른 관절과 달리 몸의 최하단에서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리는 체중 부하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의 일부가 조금 늘어난 정도라면 하루 정도 관리만 잘하고 해초도 부기가 가라앉고 2주 안에 운동 범위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반대로 심한 경우라면 발목 인대 파열 수술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발목 인대 파열 수술, 아무래도 걷기 힘들 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염좌라도 방치하거나 제대로 된 관리가 지속되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되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의 일부만 손상된 상태라면 RICE 요법이라고 해서 간단한 응급처치로 통증과 종창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RICE 요법은 휴식, 냉습, 압박, 거상의 영자를 모아 칭한 치료 방법입니다. 구부러진 발목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얼음 등을 이용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아요. 냉찜질은 표면 혈류량을 줄여 출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4시간마다 20분씩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이때 손상 부위에 붕대나 탄력붕대를 이용하여 압박을 병행할 경우 부종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르지 않게 압박하거나 감싸지 않은 부위가 있으면 부종이 축적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거상은 염좌 조절에 필수적입니다. 심장보다 아래 혈관은 압력이 높아져 부종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부러진 발목은 쿠션이나 베개를 이용해 거상하면 중력의 영향으로 림프계의 작용을 돕고 부종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발목 인대 파열이 의심되는 증상을 발견한 후 48시간 정도는 되도록 이 응급처치 방법으로 증상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대부분 이 과정에서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을 보이지만 부분적인 인대 파열이 발생했을 경우 고정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붓기나 멍, 통증 등의 부분에서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니까요. 부목이나 석고로 발목을 고정하고 부기가 빠지기를 기다린 후 2~3주간 보호대를 착용하여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그럼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이 재발하거나 이로 인해 발목을 수시로 구부리면 이미 발목 인대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습관적인 발목 부러짐으로 인해서 이미 뼈끼리 충돌을 해서 연골 손상을 동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발목 골관절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발목 인대 파열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발목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도 발목 인대 파열 수술의 대상이 됩니다. 자발적으로 걷기가 어려워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계시겠죠. 지속적으로 이렇게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심한 통증이 만성화되면 수술에 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발목 인대 파열 수술은 관절경이나 소절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관절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절개 크기를 최소화하고 인대를 봉합할 수 있어요. 파열된 인대를 봉합하고 신전 지지대에서 보강하는 방법으로 다시 이전 인대 기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후 발목 인대 강화 재활까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수술 후에도 발목 염좌는 과격한 운동이나 부상, 사고, 비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스포츠 활동 전에는 준비운동이나 스트레칭, 발목 보호대 착용 등에 신경쓰는 것이 좋으며 평소 발목을 자주 구부리는 분은 발목 근력 강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