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서 변호사로, 이번에는 경찰로

변호사가 의사가 되었고 이번에는 경찰이 되었습니다. 20:13 2023.03.16 업데이트.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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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표는 의료 관련 형사 사건 수사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변호사와 의사를 하면서 쌓은 전문성으로 국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이병철 경위(34세) 이병철(34) 경위가 16일 오후 임명식 직후 충청남경찰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뜻을 전하는 ‘위임식’에서 위촉장을 수락했다.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이 된 이 경찰관은 서울대 응용생명과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뒤 충남대 법대에 입학해 2013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2016년 의과대학에 입학해 개업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약 2년간 통증전문의원을 운영했다. 이 경위는 “법대를 졸업하고 군 복무를 대신해 공익법관이 돼 많은 형사 사건을 맡았다”며 ‘재판이 아닌 수사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계속 했다. ? 경찰이 되기 위해 약 6개월간 필기시험과 체력시험을 준비한 리경은 이날 경찰대 졸업생, 경위, 변호사 등 전문 신입생 180명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경찰대 출신 89명, 경위 50명, 변호사 등 전문직 41명이었다. 올해 경찰대를 졸업한 신동원 검사(22)의 할아버지는 전북경찰청, 아버지는 전라남도 장성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 형사의 삼촌, 삼촌, 사촌도 전북경찰서와 101경비대에서 근무하는 ‘경찰 가족’이다. 신 경찰관은 “어릴 때부터 경찰과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 자랐다”며 “대를 이어 대한민국의 치안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3대가 경찰이 된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또 김동훈(22)씨는 경찰에 입대하면서 장애인시설과 무료급식소에서 546시간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김순호 경찰대학원장은 “모든 교육을 잘 마치고 명예직에 오른 젊은 경찰들이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국민이 마음껏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온전히 수호하여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향유하라” 변호사, 이번에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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